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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욱, 만재도 완벽 적응 '욱빙구 포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04 11:01 | 최종수정 2015-11-04 11:01


'삼시세끼' 이진욱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진욱이 만재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4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만재도 가족 포스를 풍기는 이진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진욱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음식 준비로 인해 주변 정리가 전혀 안 된 정신없는 평상 위에서도 홀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욱은 엉뚱하면서도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옥빙구의 뒤를 이을 욱빙구'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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