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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현수
강현수는 검찰로부터 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병역특례업체에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재입대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강현수는 "회사 경영이 어려워 월급이 밀린 거였는데 그게 문제가 됐다"며 "당시 사장님이 다른 방산업체를 알아보라고 해서 다른 곳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월급 통장에 월급이 찍힌 게 없다고 재입대 통보가 나왔다"라며 "나중엔 사장님이 미안하신지 밀린 월급을 주시더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현수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런가 봐요'를 부르며 슈가맨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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