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표 풍성한 감성 멜로가 명품 로맨스를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 독고용기로 살아 온 해강(김현주 분)은 진언(지진희 분)을 향한 본능적인 이끌림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애잔케 했다. 반면, 지극정성으로 자신을 보살펴준 백석(이규한 분)에 대한 죄책감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엇갈린 사랑까지 예고한 터.
지독하고도 가슴 아픈 로맨스로 극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김현주는 진실된 눈물 연기로 주말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드는 그녀의 블랙홀 열연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는 평.
눈물의 여왕 배우 김현주는 오는 토요일(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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