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동원, 오늘(4일) 손석희 뉴스룸 출연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11-04 09:24


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강동원이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강동원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동원은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아 '김신부'역의 김윤석과 호흡을 맞췄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1.0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강동원은 4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2004년 이후 11년 만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둔 강동원은 영화 속 김윤석·박소담과의 연기 호흡, 캐릭터 소개, 촬영 뒷이야기 등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구마의식을 하는 김신부(김윤석)을 돕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았다. 신인 장재현 감독이 자신의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으로 만들었다. 5일 개봉.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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