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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권태은의 셀프 프로듀싱 프로젝트인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의 수록된 연주곡인 'Fish Dan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이 곡에 참여한 어벤져스 세션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정현은 스팅의 월드투어 내한공연 때 스팅과 협연을 한 경력이 있고, GOD, 김동률, 아이유, 윤종신, 김연우 등과 함께 작업했으며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나는 가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우스밴드로 활약했다.
토크박스 담당인 변준형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2015 한국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된 경력이 있고, 미국 Culture Collide 페스티벌과 CMJ Music Marathon에 초대되어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바쁜 와중에도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를 위해서 기꺼이 모여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첫번째 싱글에는 80년대 레트로 신스팝 발라드 'Someday' 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퓨전재즈 연주곡 'Fish Dance' 등 두곡이 담겼다. 런치송 프로젝트 여담(餘談) 시리즈는 매월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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