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병만이 소림사의 전통 훈련인 윗몸 일으키기로 넘볼 수 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성룡의 조언에 따라 체중감량을 한 김병만은 정확한 자세로 물 한 방울 흘리지 않으며 순식간에 양동이를 채우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심지어 '취권' 속 성룡이 한 동작보다 한층 어려운 업그레이드된 자세를 거뜬하게 선보이며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몸무게가 0.1톤이 넘는 육중완은 거꾸로 매달리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쳐, 소림사 사형 4명이 그를 돕기 위해 총동원 됐다. 이 과정에서 '육중완 들어올리기'라는 뜻밖의 신 소림훈련이 탄생되었다는 후문.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