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TV조선 야외 리얼리티 <제주도 살아보기>에 김미화 부부가 임현식의 '제주 게스트하우스'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김미화 부부는 "우리 다른 데 가서 자자" 라며 바로 발길을 돌려 주인장 임현식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내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듯 김미화 부부는 임현식의 '제주를 겪는 집' 규칙에 점점 적응하며 비로소 제주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임현식의 특별한 게스트하우스가 공개되는 <제주도 살아보기>는 일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겨 11월 8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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