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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혜린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수습사원 '도라희'로 완벽 변신한 박보영의 신입사원룩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이어 깔끔한 정장과 구두를 포기하고 운동화에 청바지를 장착, 점차 험난한 사회생활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도라희'의 변신은 박보영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도라희'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실제 나이 또래의 캐릭터를 맡게 된 박보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운 앞머리 대신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다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에 힘을 더했다.
이처럼 첫 출근 정장부터 야상, 운동화, 청바지까지 공감 100% '도라희' 박보영의 신입사원룩은 영화 속 색다른 재미와 공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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