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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지환이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한류스타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특히, 일본에서 공연 했었던 뮤지컬 '카페인'과 '그리스' 뮤지컬 공연을 펼쳐 다양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로 팬미팅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강지환은 함께하는 공연팀과 2개월가량 뮤지컬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게 남다른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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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연관계자는 "강지환은 이번 팬미팅 뿐만 아니라 팬미팅 할 때 마다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여전히 그가 한류스타로써 건재한 이유를 알게 됐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매 번 감동을 받는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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