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무카이 오사무(33)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산쟁족'이 일본 콘텐츠 전문 케이블 방송사 채널W를 통해 11월 5일 밤 9시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현장에는 본 작품에서 '분쟁'의 원인이 된 '10억엔'이 실제 현금으로 준비됐었는데, '만약에 10억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무카이 오사무는 '우주에 가고 싶다', 또 다른 주인공 에이쿠라 나나는 '집을 짓고 싶다'며 각자의 소원을 전했다. 이 두 사람은 이전에 공동으로 출연한 작품들이 있었지만 부부역할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드라마 '유산쟁족'은 일본 방송 전문 케이블 방송사 채널W의 공식 홈페이지(www.chw.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편성시간 확인과 다시보기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CJ헬로비전(108번), 티브로드(166번), 현대 HCN(145번), CMB(190번) 등을 통해 TV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빙, 다음tv팟, 카카오TV를 이용하면 PC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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