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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의 빠른 부인으로 둘의 열애설은 보도 5분만에 '사실무근'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또한 정려원 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일보 해당 기자에게 오보에 대한 정정 요청을 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해당 언론사에서는 계속적으로 후속 기사까지 내어 마치 보도내용이 사실인 듯 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결국 국민일보 측에 기사의 정정 보도 요청 공문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국민일보 측에 사실을 확인하지 아니한 잘못된 기사 게재로 정려원 씨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관하여 사과한다는 내용의 정정 보도자료와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 기사를 정정해 주기를 요청 드리는 바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득이하게 언론중재를 포함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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