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의 새로운 싱글 '그날 우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미연이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눈길을 끈다.
'그날 우리'는 2012년 중국에서 발표된 '원득일인심(愿得一人心)'이라는 곡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 만든 리메이크 곡으로, 2013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최미적시광 (最美的?光)'의 OST로 삽입되어 중국에서 크게 히트를 친 곡이다. 이번 노래 가사는 원곡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간미연이 새롭게 쓴 것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6일 낮 12시 심혈을 기울인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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