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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에서 한예슬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콜드리딩'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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