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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멀어지던 날' 2일 발표...올 가을 감성 또 한번 자극
신곡 '멀어지던 날'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하는 클래시컬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규현의 감성적인 목소리, 오랜 사랑의 감정에 익숙해져 잠시 마음이 멀어진 순간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따뜻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규현은 지난 10월 두 번째 솔로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각종 음원,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신곡 '멀어지던 날' 역시 많은 이들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규현은 오는 11월 5부터 8일, 13부터15일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 솔로 앨범과 디지털 싱글에 이어 공연에서도 규현만의 탁월한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만큼, 가을 대표 보컬리스트 규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의 신곡 '멀어지던 날'은 오늘 밤 12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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