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윤소희, 新국민 첫사랑 등극?...'와이셔츠+핫팬츠' 男心 초토화

문제적 남자 윤소희

문제적 남자 윤소희, 新국민 첫사랑 등극?...'와이셔츠+핫팬츠' 男心 초토화

'문제적 남자' 배우 윤소희가 '뇌섹녀' 매력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청순미 넘치는 그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은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는 윤소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이브 진갈색 머리칼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윤소희는 자전거를 타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하늘색 셔츠와 흰 쇼트팬츠를 매치한 윤소희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백옥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뒤를 돌아보며 누군가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신 국민 첫사랑 등극을 예상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가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수'가 가득한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