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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목소리에 ‘눈가 촉촉’ 입소 전 사진보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02 11:35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 전 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나눴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해병대 입영장정들과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우는 입소 전 이청아와 마지막 전화통화를 했다.

"해병대 훈련소 도착 5분 전이다"라는 이기우 말에 이청아는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근데 오빠 발 목이 진짜 걱정이다. 몸조심하고 다치지말고"라며 걱정했다.

이기우는 씩씩하게 답했지만 통화를 할수록 눈가는 촉촉해졌고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기우는 "어제 잠깐 봤다"며 이청아와 입소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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