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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혁권이 분장팀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SBS에서 창사 25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동료들과의 인증샷' 이벤트 1등 상금을 위해 직접 참가한 박혁권은 평소 길태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강희웅 실장을 모델로 앉혀놓고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 않은 포즈를 뽐내 보였다.
또한 분장만 2시간이 넘게 소요될 정도로 길태미 메이크업의 어려움을 말한 바 있던 박혁권이 자신을 담당해주는 분장팀들과 친밀하고도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자 여러 네티즌들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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