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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성 장정구 유이 고우리 런닝맨
이날 런닝맨+게스트 100인은 김기태, 이원희, 노지심, 정두홍, 태미 등 씨름, 유도, 레슬링, 무술, 태권도 선수단 100명 '히어로즈'와 대결을 펼쳐야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6시간 뒤에 이 분들과 이름표떼기를 한다. 93명의 손님을 직접 섭외해라. 이 손님은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했을 때 이름과 사진이 떠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관심을 끈 멤버는 하하의 지인인 트로트 가수 마아성이었다. 힙합 가수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마아성은 뜻밖에도 트로트 가수였다. 마아성은 유재석의 요청에 간드러진 목소리로 트로트를 부른 뒤, 노래 제목을 묻는 질문에 급정색 후 '깊은 정'이라고 대답해 좌중을 웃겼다. 유재석은 "예능 원석을 발견했다"라며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아성 장정구 유이 고우리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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