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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대급 미남이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직장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30대 남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직장인이라면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겠지만 저는 두려워 미치겠어요! 저보다 한 살 많은 직장 동료 형이 밤마다 저를 끌고 다니거든요. 지 운명의 여자를 찾는다나 뭐라나…. 그런데 왜 하필 저랑 찾냐구요! 이러다 제 운명의 여자인 제 여친이 떠나갈 판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털어놨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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