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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에서 노년을 꿈꾸다 "나 여기있을 것 같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0 11:18 | 최종수정 2015-10-10 11:18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만재도에서의 노년을 꿈꿨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의 재결합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만재도 입도 후 첫 끼니로 부추전과 토마토설탕절임을 만들어 먹었다.

이후 차승원은 "만재도에 오니 좋다. 우리들 추억이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노년에 나 여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리하고 여기 와서 그냥 낚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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