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에서 역대급 라이벌 무대를 꾸민 자밀킴과 케빈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목) 방송된 '슈퍼스타K7' 7회에서 자밀킴과 케빈오는 마룬5의 'She will be loved'를 본인들의 색으로 완벽하게 편곡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음악 인생에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였다. 감동을 넘어선 충격이었다"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진짜 울컥했다. 아름다웠다"고 극찬했고 윤종신은 "'슈퍼스타K'에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너네들이 자랑스럽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자밀킴과 케빈오를 향한 반응도 뜨거웠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발매된 음원이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었으며 이들의 라이벌 무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자밀킴과 케빈오의 라이벌 무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빈오는 편곡 천재이다. 우승했으면 좋겠다", "케빈오 정말 고수인 듯", "자밀킴은 역대 오디션 중 최고이다", "티비로 보다가 소름이 돋았다", "자밀킴과 케빈오의 무대에 마음이 움직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오는 8일(목) 방송되는 8회에서는 심사위원 4인방의 심층 면접을 걸쳐 '슈퍼스타K7'의 최종 생방송 진출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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