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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어 하노라는 "사촌오빠 번호하고 김우철 씨 번호가 같더라고요. 그리고 왜 저한테 이것저것 물으세요? 김우철 씨한테 못 들었어요? 우리 법원 가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김이진은 "법원엘 가기로 하셨다고요? 언제요?"라고 물었고 하노라는 "7월 말까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때까지 미룬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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