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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기욤, 마르세유 미녀에게 접근하다 물벼락 맞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3 13:07 | 최종수정 2015-10-03 15:43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친구들이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를 방문했다.

오는 3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내친구집'에서는 마르세유에 도착한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의의 모습이 공개된다.

친구들은 눈앞에 펼쳐진 코발트빛 바다를 마주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또한 다양한 해산물, 거대한 생선 등을 판매하는 항구의 모습 등 그림 같은 마르세유의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친구들은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숨겨진 파라다이스 프리울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배에 올라탔다. 기욤은 옆자리에 앉은 미모의 여성에게 말을 걸며 대화를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세찬 바닷바람이 불자 자신의 겉옷까지 내어주며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욤은 물에 빠진 생쥐 꼴로 나타나 친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기욤이 물벼락을 맞은 사연은 오늘(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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