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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아찔한 목욕신…뇌쇄적 아름다움 발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3 15:30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김민정의 아찔한 목욕신이 네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젓갈장수 보부상으로 전국을 떠도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으로 출연한다.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남장을 벗고, 어깨를 드러낸 채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채 여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민정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객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욕신이다. 통에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때를 벗겨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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