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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이날 전지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윤은 자신을 보는 냉랭한 분위기에 "자기들끼리 화기애애하니까 불청객으로 들어온 기분이었다"며 "굳이 편을 가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어서 외톨이 같았다"고 말했다.
이때 등장한 MC산이는 래퍼들에게 "아이돌 멤버가 래퍼로 들어온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길미는 "솔직히 얼마나 잘하는 지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에스타 예지, 헤이즈, 트루디, 수아, 효린 등 기존 멤버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앞서 갑작스레 등장한 전지윤을 경계하던 이들은 웃음을 터뜨리거나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지윤은 "일단 아이돌이라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다. 근데 색안경 끼고 보셔도 상관없다. 내가 그 편견을 다 부셔버리면 된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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