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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정훈희, 17살 때부터 밤마다 외박을 밥 먹듯이 했다?"
무엇보다 정훈희는 최근 진행된 151회 녹화에서 "17살 때부터 대놓고 외박을 했다"는 충격 발언을 던져,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집에서 자는 날이 일주일도 안됐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대해 정훈희는 자신이 활동하던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는 극장에서만 모든 연예인을 볼 수 있었던 탓에 한 번 공연을 가게 되면 야간통행금지가 걸려 부득이하게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외박 아닌 외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던 것.
'동치미' 제작진은 "원조 한류스타 정훈희가 출연, 전성기를 보냈던 60, 70년대 흥미진진했던 연예계 야사들을 풀어내면서 현장이 뜨겁게 달궈졌다"며 "그때 그 시절을 되새겨 보면서 동치미 마담들과 함께 소소한 추억에 빠져드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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