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 패널로 출연하는 레인보우 지숙이 갈라쇼 녹화장에서 사부들의 음식을 맛보고 "저는 이 요리를 먹으려고 연예인 했나봐요" 라고 언급했다.
중화대반점 갈라쇼 현장에서는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4명의 사부들이 가장 자신있는 필살기 요리를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요리쇼를 펼쳤다. 패널 홍석천, 지상렬, 신봉선, 레인보우 지숙, 왕혜문은 요리를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중, 레인보우 지숙은 "저는 이 요리를 먹으려고 연예인 했나봐요" 라며 최상의 표현이 담긴 평을 남기는 반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홍석천 역시도 "이렇게 4명의 사부가 모인 자체가 말이 안된다. 이 4명의 요리를 다 맛볼 수 있는 건 행운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4대 중식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사부의 실력은 이미 중식계에서 정평이 나있어, 이들의 요리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잊혀진 한국 중식의 재발견과, 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중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첫방송은 10월 중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