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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유빈-효린
이날 산이는 "6, 7번 트랙 미션으로 가기 위해선 한 가지 거쳐야 할 미션이 있다. 이번 미션은 1:1 디스 배틀이다"며 디스 배틀 상대를 선택하라고 밝혔다.
이에 길미가 트루디에 지원하며 자동으로 유빈과 효린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유빈은 제작진에게 "와, 시청률 대박 터지겠네요"라며 환하게 웃어보였고, 효린 역시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받아들여야죠"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빈은 "아무래도 잃을 걸 따지면 제가 잃을 게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 책임감의 무게가 다른 것 같다"고 밝혔고, 효린은 "준비 잘해 오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헤이즈와 캐스퍼는 "이건 대박이다. 언제 효빈과 유린이 서로를 디스하는 걸 보겠냐"라며 환호를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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