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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입원' 정형돈 측 "`무도`-`예체능`-`냉장고` 등 이번주 녹화 불참"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9:18 | 최종수정 2015-09-21 09:19

정형돈
정형돈 <사진제공=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이번주 방송 스케줄은 모두 불참할 전망이다.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이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으며 지난 18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폐렴으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단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이번주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참여가 어려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부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 '무한도전' 등의 촬영 일정이 있었으나 ,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녹화에 불참하거나 촬영을 연기하게 됐다.

관계자는 "내주 몸상태를 다시 확인해야겠지만, 본인 스스로 최대한 회복해서 다음주는 나가야 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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