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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와 박진영의 광희의 일취월장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다.
황태지는 초반부터 치고 나오는 광희와 화려한 무대 연출, 상모꾼 등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등 다른 팀이 보는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태양, 지드래곤과의 무대에 어색함 없이 끼를 한껏 발산한 광희를 보고 모든 출연자가 크게 놀란 눈치였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지난 13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엘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렸으며 총 4만명의 관객이 출동했다.
이날 무대에는 황태지(황광희,태양, 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 5대천왕 (정형돈, 혁오) 등 총 6팀이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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