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성현, '화정' 소현세자 역 후반부 합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8-19 16:14


백성현 <사진제공=싸이더스HQ>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백성현이 MBC 월화극 '화정'에 합류한다.

19일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백성현이 '화정'에 전격 합류한다"며 "백성현은 '화정'에서 후반부를 이끌어나갈 소현세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화정'은 본격적인 인조시대로 접어들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백성현은 오는 24일 방송될 '화정' 39회부터 인조의 맏아들인 소현세자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에 재미를 크게 배가시킬 전망이다.

백성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이면서도 부담감이 많다. 사극이라는 장르를 여러 번 해봤지만, 소현세자 역할은 처음이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인물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