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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토크콘서트 시즌2를 시작한다.
박경림은 오는 10월 7일부터 5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여자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을 선보인다.
이번 토크콘서트 시즌2 역시 1, 2회 (수,목) 공연 시간을 오전 11시로 편성해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에도 특급 게스트들이 박경림을 위해 토크콘서트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우성, 이문세, 옥택연, 홍경민, 장혁, 신승훈, 인피니트, 조인성, 조성모, 최진혁, 김태우 등이 참여했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은 "박경림 토크콘서트 시즌2는 여자라는 이름보다 아내, 엄마,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1년 여의 준비 기간과 시즌1 공연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더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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