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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오만석이 3년만에 몰라보게 예뻐진 홍수아를 만나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로 "안검하수, 배역 등의 이유로 했던 쌍커풀 수술 때문인 것 같다"며 자신의 포토샵 기술도 한몫한 것 같다고 고백 했다고 한다. 녹화 도중 이영자의 셀카를 직접 보정해주겠다고 나선 홍수아는 잠시 토크를 접고 포토샵 작업에 집중,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 홍수아와 서유리는 각자 악플을 대하는 자세도 털어놨다. 서유리는 악플만 저장해놓는 하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홍수아는 "악플 때문에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발로 뛰며 중국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자신이 인정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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