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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조민기와 딸 조윤경은 이달 벌칙을 두고 힘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펼쳤다. 조윤경은 "아빠가 이기려고 다리에 힘줘서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리는 조윤경에게 돌아갔다. 조민기는 굴욕적인 머드 벌칙까지 받았다.
아빠들은 조민기의 모습에 "나같으면 딸을 한 대도 안 때렸을 것이다"고 맹비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헬스 등 운동을 한다"고 딸을 치켜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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