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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래쉬가드 자태, 알고보니 글래머…한국에도 이런 몸매가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0:44 | 최종수정 2015-08-10 10:44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7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래쉬가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조민기 부녀는 8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머드에 '절여졌다'.

조민기와 딸 조윤경은 이달 벌칙을 두고 힘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펼쳤다. 조윤경은 "아빠가 이기려고 다리에 힘줘서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리는 조윤경에게 돌아갔다. 조민기는 굴욕적인 머드 벌칙까지 받았다.

아빠들은 조민기의 모습에 "나같으면 딸을 한 대도 안 때렸을 것이다"고 맹비난했다.

특히 조윤경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숏팬츠와 래쉬가드로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헬스 등 운동을 한다"고 딸을 치켜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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