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빅뱅
이날 승리는 "사실 지난 해 '투나잇' 활동때까지 빅뱅 다섯명이 사이가 좋지 않았다. 서먹서먹했다는 설명이 더 맞는 말일것 같다"고 운을 뗐다.
승리는 "사실 멤버 모두 개인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나 혼자 나와도 잘될거라는 생각을 했다. 태양과 나는 솔로 앨범을 욕심냈고 탑형은 영화, 드라마 욕심이 있었다. 지드래곤은 프로듀서로서 꿈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디앤탑(GD&TOP)은 8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쩔어' 무대를 선보였다. 빅뱅의 'MADE' 프로젝트 중 'E' 수록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에 이어 지디앤탑의 '쩔어' 무대도 이어졌다. 5년만의 지디앤탑의 무대는 객석을 들뜨게 했다. 레드 수트로 등장한 지디앤탑은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지드래곤은 마이크로 피리를 부는 듯한 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