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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이날 서언이와 서준은 진흙의 낯선 질감과 색깔에 경계했지만 이휘재의 갖은 노력에 진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어 이휘재와 쌍둥이는 미끄럼틀에 도전했고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빠르게 내려갔다.
생갭다 가파른 미끄럼틀에 이휘재 삼부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즐거운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휘재는 "초콜릿이 맛있냐 번데기가 맛있냐" 묻자 서준은 망설임 없이 번데기를 선택하며 "또 줘"를 외쳤다. 쌍둥이는 "아빠 거 남겨라"는 아빠의 말을 거부하며 번데기를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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