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우일
이에 MC 이경규는 "옆에서 보기에 김영희와 임우일이 잘 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이냐"고 박지선에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지선은 "친하니까 이렇게 얘기하는데, 0%"라고 대답했으며 김지민은 "영희씨가 좀 성공하고 더 멋있어지면 가능성은 70%라고 본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임우일 오빠가 마음은 안 받아주고 있는데 그 오빠가 나 때문에 많이 해먹었다. 나 때문에 방송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며 "아직도 나를 여자로 안 본다고 하더라. 나는 근데 임우일이 아니면 못 만나겠더라. 그 오빠는 완전체"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김영희는 지난해 3월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설맞이 개그맨 특집에 출연해 임우일을 짝사랑 중인 고민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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