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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사진=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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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인기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여주인공 김소은이 한복을 벗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소은은 6일 패션잡지 '그라치아'가 공개한 뷰티 화보를 통해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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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사진=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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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시에로코스메틱과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도시인 로마, 베네치아, 사르데냐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컨셉의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소은은 레드와 오렌지 핑크빛 입술을 반짝이며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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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사진=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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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살짝 드러낸 어깨 선과 팔 라인이 가녀리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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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사진=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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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은은 최근 환타지 사극 '밤선비'에서 김성열(이준기 분)의 과거 정인 명희와 야망 가득한 양반집 냉규수 최혜령을 오가는 1인 2역을 극명한 분위기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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