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웹드 '투비컨티뉴드' 출연…판타지오 보이그룹 지원사격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에브리원이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총 12부로 제작된다.

배우 김새론은 여자주인공 아린 역에 낙점됐다. 아린은 극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중추적인 인물.

판타지오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록키·윤산하)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기존 아이돌 그룹이 리얼리티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다. 웹드라마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팀 색깔을 구축하고 멤버 개개인의 끼와 재능을 캐릭터별로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 외에도 판타지오 소속 스타들이 카메오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투비컨티뉴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 2회가 차례로 첫 공개되고 20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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