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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광복 70주년 특집 MBC 국민대토론 '우리함께 코리아'에 출연한다.
그밖에도 MBC는 특집 다큐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세계와 함께 코리아'는 차인표가 프리젠터로 참여해 오는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방영된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 과정과 이를 배우려는 개발도상국의 노력을 담았고, 2부에서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브랜드를 구축할 전략을 진단한다.
'DMZ 평화콘서트'도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방영된다.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1부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EXO, 태진아 등이 출연하며, 이재용과 박연경이 MC로 나서는 2부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 가수 이문세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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