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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빌딩부자로는 대학로 중심가에 350억 건물을 소유한 배우 조재현과 500억 건물의 소유자 양현석, 1100억원 건물주인 이수만 등이 소개됐다.
특히 송승언은 시세차익만 무려 196억원을 남긴 '부동산 고수'로 이름을 올리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송승헌이) 114억원에 건물을 매입했지만 현재 시세는 대략 310억 정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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