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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서유기' 팀이 중국 시안(西安, 서안)으로 떠났다.
6일 CJE&M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신서유기' 팀의 촬영장소는 중국 시안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 변동이 될지는 모르지만 시안에서 모든 촬영을하고 국내 촬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예능계의 미다스 손' 나영석 PD가 이끄는 '신서유기' 팀(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신서유기'는 TV 방송용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 신선한 도전이 기대된다.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9월 초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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