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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훈훈 미소년 비주얼 '만찢남' 등극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01 18:55


배우 이규한의 분위기 있는 휴식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예능계와 패션계를 오가면서 재치 있는 입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카페광고의 한 장면 못지 않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누군가와 함께 카페 테라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윽한 미소를 짓는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화가 이루어진 캐주얼한 슈트로 현실 남친룩의 표본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광고촬영 차 카페를 방문한 이규한은 촬영 전 제일 먼저 도착해 현장을 파악하는 섬세함뿐 아니라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하는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발휘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MBC 예능<진짜 사나이>와 패션 프로그램 TRENDY <스타일 라이킷>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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