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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김영만
이날 김동완은 친구의 집들이 선물로 "꽃소금이나 숯 같은 걸 놓으면 시내 공기에 좋거든요. (친구 )아기 방에 놨으면 하는 마음에"라며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친구에게 전화를 건 김동완은 친구 딸의 이름을 묻는가 하면, "딸이 종이접기 좋아해"라고 물어 궁금증을 낳았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어릴 때 학원을 안 다녔다며 혼자 있는 시간에 김영만의 방송을 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김영만 선생님 방송을 보면서, 떨더라고요. 그걸 안 보이려고 분주하게 움직이시더라고. 옛날 생각도 나고 짠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거야"라면서 눈물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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