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열애설' 이솜, 구체적 이상형 밝혀…"강한 멘탈+자신감+동갑 이상"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솜이 과거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솜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이솜은 "전 표현을 잘한다.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말한다"라고 시원시원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이솜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상하고, 웃는 게 예쁘고, 멘탈이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좋다. 연하보다는 동갑이나 오빠가 좋다"라고 자세하게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솜의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 측은 "이솜 자이언티는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