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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베이컨, 최지우-이서진 김치 도전…의욕 '활활' 옥순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24 21:00 | 최종수정 2015-07-24 21:01



삼시세끼 옥택연 최지우 이서진

삼시세끼 옥택연 최지우 이서진

tvN '삼시세끼'의 옥택연이 수제 베이컨에 도전한다.

옥택연은 24일 '삼시세끼 정선편' 제 11화에서 베이컨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베이컨은 '염지'와 '훈연' 과정을 거치는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직접 받은 레시피로 베이컨 제조에 나선다. 옥택연은 동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혼자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또 옥순봉 또 하나의 가족인 최지우는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 최지우는 이서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파김치와 열무김치를 만들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률 고공비행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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