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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RPG '킹덤스토리'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중국 전도 위에서 땅따먹기 전쟁을 펼치는 '천하통일 모드'와 삼국지 원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기본 전투인 '시나리오 모드', 그리고 비동기식 PvP(Player VS Player, 플레이어간 대결) 게임 모드인 '장수대전'을 오픈, 핵심 콘텐츠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BT는 7월 27일까지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며, 구글플레이에서 '킹덤스토리 CBT'를 다운(http://hgurl.me/aIG)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천하통일 모드'에서 가장 많은 성을 차지한 최강자 TOP10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하며, CBT 기간 내에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정식 런칭 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초선 코스튬'을 100% 지급한다. 이 외에도 설문조사 이벤트, 버그제보 이벤트 등을 진행해 정식 런칭 시 사용 가능한 게임 쿠폰을 풍성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CBT 진행 내용과 게임 소식 관련 상세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kingdomstory)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ngdomSto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3분기 내 예정이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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