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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를 맞이했다.
더불어 사막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낙타와 길드 단위로 육성이 가능한 코끼리, 신규 몬스터 100여종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며, 그 어떤 모험보다 험난한 만큼 이에 상응할 만한 높은 보상이 주어진다.
다음게임 퍼블리싱 유닛 함영철 유닛장은 "금일 오픈된 발렌시아는 그 동안 검은사막에서 공개된 지역에 버금가는 크기의 신 대륙"이라며, "OBT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7개월이 지나, 새로운 모험의 문을 연 검은사막'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검은사막'을 즐긴 모든 모험가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특별 제작된 흑정령 피규어를 선물하고, 이벤트 기간 접속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실버(게임머니), 애완동물, 말과 마구세트, 아바타 무기 의상세트, 밸류 패키지, 8강 무기, 각종 악세서리 및 방어구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검은사막'으로 다시 돌아온 모험가에게는 실버를 비롯해 애완동물, 아바타 무기 의상세트, 블랙스톤 등을 증정하고, 끊임없이 게임을 사랑해 준 기존 모험가에게는 발크스의 외침, 장인의 기억, 말 기술 변경권 등 각종 캐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게임 안에서 주어지는 의뢰를 통해 '사막 주화'를 모으고, 일정 개수를 모은 유저 중 6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제작된 '순금 주화'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획득한 '사막주화'는 순금 응모 용도 외에도 기억의 파편, GM의 행운상자, 하우징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로 제 2막을 시작하는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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