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가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는 첫 타이틀로 풋볼 레전드를 선정했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Playwith Latin America)를 통해 현지화 과정을 거쳐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풋볼 레전드 타이틀 명을 현지 서비스명인 풋볼 라티노(스페인어 : Futbol Latino / 포르투칼어 : Futebol Latino) 로 명하고,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두 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남미의 주요 나라인 브라질, 페루, 콜럼비아, 볼리비아 등을 주요 거점으로 남미 전체 동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풋볼 라티노는 7월 마지막 주 현지 자체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8월 중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플레이위드는 남미 진출을 위한 우수한 국내 타이틀을 찾고 있으며, 이 중 풋볼 레전드는 남미 진출의 중요한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비앙의 윤재원 사업기획팀장은 "플레이위드와 남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열풍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