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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의 집에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 깡패', 특급 셰프 정창욱이 깜짝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카리스마도 잠시, 쌍둥이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한 정창욱은 그동안 쌍둥이네 집에 너무나 와보고 싶었다는 심정을 드러내듯 "와~ 신기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쌍둥이네 집 인증샷 촬영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인 텐트 안 VJ까지 인증샷을 찍으며 해맑은 파파라치 본능을 드러내 VJ 역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한편, 정창욱이 '요리 테러리스트' 아빠 이휘재를 위해 준비한 특급 요리와 더불어, 정창욱이 쌍둥이네 집에 방문한 숨겨진 이유가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8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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